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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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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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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privacy.or.kr/ 02-580-0533~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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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cic.sppo.go.kr/ 02-3480-360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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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쓰기의 힘 (스포츠경향)

안녕하세요.
바른인성, 바른학습법 더올림 입니다.
손글씨에 관련된 기사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쓰기'의 힘

피카소는 새로 하숙을 옮기면 한 달 동안 종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주변을 스케치하는 데 보냈다. 그가 남긴 드로잉과 작품은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스티브 잡스도 대학 자퇴 후 한가하던 시절 대학 벤치와 포스터의 서체를 관찰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서체에 대한 관찰이 아름다운 매킨토시를 가능하게 했다.

현대의 세대는 점점 손글씨와 멀어지는 ‘키보드 세대’라 할 수 있다. 1980~1990년대를 ‘밀레니엄 세대’라고 하는데, 성장기에 디지털 기기를 접해 ‘디지털 적응 세대’로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2000년대생을 ‘z세대’라고 하는데 디지털 안에서 태어나 대부분 콘텐츠를 디지털로 소비하는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점점 망각되는 ‘손글씨’는 그저 단순한 손의 운동만이 아니다. 손으로 글씨는 쓰는 것은 바로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는 과정이다. 글씨를 쓰는 작업은 뇌 속에서 시각과 언어를 관장하는 부분에 동시에 작동하는 일이기 때문에 누르기만 하면 완성되는 키보드나 터치패드와 달리 손글씨는 끊임없이 우리 뇌를 집중시키고 단어의 조합을 생각하도록 한다.

종이에 쓰는 것이 두뇌에 더 좋다는 연구 또한 수차례 나왔다. 인디애나 주립대 연구진은 다섯 살 아이들에게 글자나 모양을 그려보게 했다. 컴퓨터로 찍어서 ‘빈 종이에 그려서, 점선을 따라 긋기’ 방식으로 말이다. 이후 뇌 MRI 스캔 결과 종이에 손으로 그린 아이들만 뇌 영역이 활성화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와 달리 손글씨가 습관이 되지 않은 아이에게 인쇄물과 태블릿으로 정보를 보여주고 뇌를 스캔한 결과 정보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고 머릿속에서 뒤죽박죽돼 있었다. 심지어 단어들이 ‘글자’가 아니라 ‘도형’의 형태로 저장돼 있기도 했다.

카린 제임스(인디애나대 교수)가 말하길 “손글씨 습관을 들여 단어의 구성, 글의 구성, 문자의 구성을 익히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인쇄매체를 섭렵한다고 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라고 했다. 키보드 위주로 다루는 아이들이 손글씨를 써 가며 공부했던 학생들에 비해 학습능력이 상당히 뒤떨어졌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같은 학습장애가 발생하는 확률이 2배 이상 높았다고 한다. 손글씨는 타이핑보다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요약해서 쓰게 하고 개념적 이해와 응용력·기억력을 높인다. 따라서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메모 도구를 늘 지니고 다녀야 한다. 특히 누구나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정갈한 서체를 갖춰야 한다. ‘종이에 쓰기’로 뇌를 더욱 능동적이게 만드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무작정 쓰라고 하면 그러기는 쉽지 않다. 그보다는 낙서를 하도록 하는 것이 더 쉽다. ‘손으로 글 쓰기’는 그렇게 시작하면 된다. 단순한 일이지만, 그렇게 손으로 글을 쓰다 보면 생각의 힘은 저절로 세진다.


전수민의 소도마을 신농일기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907311632003&sec_id=563101&pt=nv#csidx795333bb5f1236398e429e7fb5d5c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