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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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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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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보기만 하는' 원격수업… 초등생 4~6학년 영어 부진 심화 (충청투데이)

읽고 듣고 말해야 학습 효과 올라가는데
잦은 원격 수업 탓 상호작용 어려워
4학년들 기본바탕 다지지 못해
시청각기기 등 지원 강화 필요

#. 대전 동구소재 A초등학교의 기초학력 담당 교사 김모(36) 씨는 올해 영어 부진을 겪는 4~6학년 학생들이 급증했다고 우려한다. 단순히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부터, 5학년인데도 영어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별하지 못하는 학생도 있다는 것이다. 그는 “교내 학습 부진 학생의 80%는 영어가 기준 미달을 보이고 있다”며 “영어 학습은 잦은 노출이 생명인데 원격수업 환경에선 그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학습 부진이 영어 과목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 따르면 관내 기초학력 업무 담당 교사 425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영어가 4~6학년 학습지원대상 학생에게 가장 부족한 과목으로 꼽혔다.

영어가 41.7%로 가장 많이 집계됐고 수학 37.6%, 국어 21.7% 등이 뒤를 이었다.

실제 일선 교사들은 코로나 확산으로 원격수업이 장기화된 지난해부터 영어 학습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이 늘었다고 입을 모은다.

언어인 영어는 학습자가 직접 읽고 듣고 말하며 익혀야 하는데 원격수업 환경이 조성되면서 이같은 상호작용에 제한이 생겼다는 것이다.

특히 영어 학습 부진 학생은 4학년에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과정 상 입학과 동시에 배우는 국어·수학과 달리 영어는 3학년 때부터 배우다 보니 지난해 이 기간 원격수업을 받은 현 4학년은 사실상 기본 바탕을 다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대전 동구 초등교사 B씨는 “교내 선행학습이 불가해 사교육을 받지 않는 한 3학년 때 처음으로 영어를 접한다. 집에서 혼자 공부하기 어렵다 보니 4학년 학생들의 영어 부진 비율이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교육청과 일선 학교는 학생들의 학습 부진을 해소하고자 여러 기초학습 지원 정책과 보충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교육계 전문가들은 이마저도 국어·수학에 집중돼 영어 학습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두드림학교, 기초튼튼행복학교 같은 보충수업 프로그램은 모든 학년이 배우는 국어·수학에 우선 배치할 수밖에 없을뿐더러, 지역 초교 상당수에서 전담교사가 영어를 가르쳐 담임교사가 쉬는 시간 등 정규수업 외 시간을 활용해 지도하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이지혜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구원은 “학교 수업에 의존하는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학교에서 영어교육 시청각기기를 지원하거나 에듀테크 업체와 협력해 효과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기초 영어 학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 김중곤 기자